청각장애인을 위한 개선 사례 - '보이는 안내방송'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여러 지하철 노선에서는
보이는 안내방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안내방송은
음성으로만 제공되던 이용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복잡한 서울 지하철에서
보다 원활하게 안내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례로 서울시 지하철 앱
'또타지하철'을 통한 교통약자
편의 서비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연 상황, 하차역 알림, 환승 안내 등
중요 정보를 글자로 확인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는 안내방송 서비스를 시행하여
안내방송의 음량과 품질, 열차 내 환경과 관계없이
승객들이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교통약자 배려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2차 서울시 창의 행정 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보이는 안내방송도 우수한 개선사례이지만
최근 또 다른 불편 개선 사례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개선 사례 - '텔레코일존 운영'
다음으로 소개할 개선 사례는
바로 텔레코일존 운영입니다.
텔레코일은 보청기 사용자에게 직접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안내 방송을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하철역 내 '텔레코일존'은 인공와우나
보청기에 탑재된 텔레코일(Telecoil)기능을 활용해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고 안내자의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보청기기 보조장비 시스템이 설치된 공간입니다.
이 구역에서는 역 안내방송이나 비상 안내가
보청기 속으로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소음에 상관없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환승 구간이나
승강장 변경이 잦은 주요 역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PEC기간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정성과 편의성을 보장하고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는데요.
이 외에도 현재 텔레코일존은
문화예술회관,월드컵경기장,종합민원실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설치되어 청각장애
및 난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의 이동을 위해, 함께 배려해요
지하철 안내방송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익숙한 정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안전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보이는 안내방송 확산, 텔레코일존 확대처럼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배려하여
모두의 안전한 이동권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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