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가족지원팀 실습생 박수지입니다.

이 카드뉴스는 장애인의 권리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의 인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 속에서는 무심코 발생하는 인권침해가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배려'나 '도움'으로만 인식하곤 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보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는 '특별한 혜택'이 아닌 모두가 누려야 할 평등한 권리입니다.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잘못된 지식,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인권침해 사례,

그리고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보고, 생각하고 실천해주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는

우리의 인식 전환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