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안양시에서 지원하는 안양시장애인식개선사업 기쁨의 관악정원에서

3차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10월 30일 진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11월 16일로

연기하여 진행하여 나눔활동에 참여해 작물 및 물품을 수령한 인원 총 88명입니다. 

기쁨의 관악정원은 직접 작물을 심고 재배한 후 포장하는 과정까지

모두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하바리움 볼펜과 과일컵, 재배 작물인 상추, 

수세미, 무, 배추 등을 나누었습니다. 

안양시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나눔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