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림컨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안양시 거주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으로 56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우수작 시상평가 요소로는 주제와 적합한지를 보는 주제 적합성 30%, 자신만의 그림으로 특성을 살려서 표현했는지 보는 창의성 20%,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했는지 보는 표현성20%, 예술적인 요소를 보는 예술성 20%, 작품의 완성도 10%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가는 전 작품의 이름과 소속을 가린 후 나열해 공정한 과정끝에 심사위원들이 평가해주셨습니다.

우수작품으로

금상 한려희 학생

은상 고이상 학생, 장이현 씨

동상 전민혁 학생, 이범석 씨, 이지선 씨

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20(화) 장애인의 날 당일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작품을 더 많은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복지관 계단에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