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6일 목요일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기획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여가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기획행사로 진행했습니다.

경기팝스앙상블은 '봄날은 간다', '광화문 연가', '일곱빛깔 무지개' 등 익숙한 가요와 팝송 12곡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익숙한 가요와 팝송 덕분에 관람하는 동안 따라부르기도 하고, 흥겨운 춤사위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을 진행한 경기팝스앙상블은 1999년 '경기도팝스오케스트라 리듬앙상블'로 창단돼 2010년 경기팝스앙상블로 재구성, 국악과 서양음악과의 접목으로 국악퓨전의 새로운 장르와 뉴에이지적인 음악을 연주하며 1,0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