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문화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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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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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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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토) 토요문화존 마지막 회 차는 친구들과 함께 강촌역으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출발하때부터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서 타지 못하거나 타면서 친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고생할까봐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거짓말처럼 도착하자마자 비는 멈췄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고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페달을 쉬지않고 밟아야 했기 때문에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옆에서 웃어주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다시금 힘을 내서 페달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사고 없이 잘 참여해준 친구들과 옆에서 친구들을 살뜰히 챙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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