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음 내마음 모두 담아 여의도에 도착!!





포근한 봄기운이 가득한 날씨와 함께 주간보호 이용자 15명,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KBS견학홀에 방문하였습니다!!!

헌정기념관앞에 도착하여 이용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에 즐거운 견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출발하기 전부터 기대반 설렘반 부푼마음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사진을 찍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헌정기념관1층에서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하였으며 헌정기념관 측에서

주간보호 이용자분들을 많이 배려해 주셔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정이 빨리 진행되어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하며 남은시간동안 헌정기념관 공원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KBS견학홀에서는 가상스튜디오, 3D입체영상관, 앵커체험 등 여러가지 코너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주간보호 이용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체험시간은 앵커체험이였습니다.

두명씩 짝을 지어 뉴스앵커가 되어 화면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신기해 하면서 마이크에 입을 가져다 대고 '안녕하세요'를 하며 짧지만 당차게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

현장에서 모두들 질서있게 줄을 서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릴줄 아는 이용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견학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