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무더운 여름,

사회복지 전공학생 10명은 우리복지관에서 실습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무더웠던 2016년 여름,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우리기관에서 실습을 하고자 신청을 하였고, 

그 가운데 선정된 10명의 학생들로 구성하여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설레임으로 실습을 시작하였겠지만....

실습 과정은 학생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습생들에게

 집중교육을 실시하였고,

 각 팀에 배치되어 실제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한 실습을 하고,

 다양한 팀에 로테이션 실습을 통해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가 가능했던 하도록 실습을 지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에 진행된 여름학교, 늘해랑학교, 통합캠프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좀 더 깊이있게 된 모습들이 보여졌습니다.

 마지막, 실습 종결 평가일에

 실습에 참여한 10명의 학생들은 실습시간동안 느끼고 배운,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의 어려움과 학생으로서의 포부 등을

 발표하며 훈훈하면서도 발전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함께 했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나아가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지고

 함께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발돋움으로 볼 수 있는 현장실습,

 그 의미를 중요히 여기고,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기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