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끼를 보여줘"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9월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다목적2실에서 음악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애창곡을 하나씩 부르며 분위기를 띄어가고 내가 제일 자신 있는 춤과 노래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어표현이 서투른 이용자들은 탬버린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정적인 이용자들도 신나는 노래에 맞춰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애창곡을 많이 만들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들이 되고, 더욱더 즐겁고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하나되는 주간보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