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제1차 사회적응훈련으로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주간보호 2층 이용자 11명과 봉사자 9명(롯데렌탈 7명, 대학생 2명)이

​함께한 영화관 체험은 이용자와 봉사자가 1:1로 짝꿍이 되어

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관람한 애니메이션 트롤은

행복은 우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교훈과 더불어

아름다운 노래,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가득하여

모든 이용자들이 영화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관람을 마친 후에는 이용자들이 먹고 싶어 하는

맛있는 햄버거와 치킨을 먹고 인형 뽑기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용자들이 지금처럼 다양한 경험 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