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10일 2박 3일간 관,국장 및 팀장 9명이 제주도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팀장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는 민관합동 워크숍에 함께 참석하여

 민과 관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중심으로  관광 및 문화체험을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  및 결속력을 강화 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민관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절물자연휴양림 트레팅코스를 다녀오고,

둘째 날 이필운 안양시장의 “안양시 사회복지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덧붙여 조별토론을 통해 안양형 복지모델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관,국장, 팀장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우리복지관의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지역안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눈부시도록 빛났던 제주의 하늘과 마음의 든든함까지 채워주는 맛있는 제주의 음식으로

힐링의 시간​, 소통의 시간, 협력의 관계까지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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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있던 2박 3일의 연수를 통해

더 나은 우리, 더 나은 복지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