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오후..우리 복지관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갈기를 예쁘게 땋은 “엔젤”과 “레즈”. 두 마리의 미니어쳐 호울스가 우리 친구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승마힐링센터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승마힐링교실’을 열어 말 만져보기, 말 먹이주기 등 재활승마를 키워드로 진행했습니다.

엔젤과 레즈의 작은 소리에도 흠칫 놀라고 먹이를 주는 손은 잔뜩 긴장하지만 눈은 엔절과 레즈에서 떼지 못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한국마사회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또 와주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