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17일 주간보호센터에서는 “함께해요, 신나는 여행!”

​이라는 주제로 2017년 한마음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마음캠프에 참여한 18명의 주간보호 이용자는

첫째 날, 맛있는 저녁을 먹고 4개의 조를 나눠 여름철 시원한 선풍기 날개를

예쁘게 꾸며주는 미술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원숭이, 호랑이, 토끼, 스파이더맨의 복장을 한 선생님과

룰렛놀이, 추억의 뽑기 등 특별활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캠프 참여자 18명, 9명의 에스원 봉사자,

그리고 대학생 봉사자 3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양주로 향하였습니다.

양주 조명박물관에서는 조명스탠드를 직접 꾸며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봉사자들과 함께 함으로써 관람하는 내내 즐거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참여한 주간보호 이용자들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봉사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이 되기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