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수) 오전 복지관 대형주차장에서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성교육 버스 체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성인초기 발달장애인 15명이 2개조로 버스내부에 설치된 다양한 교구들의 체험을 통해 학습하며 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동을 느끼게 해주는 산모 모형과 임부체형옷을 입고 산모체험, 실제 아기무게의 모형의 인형을 안고 우유를 먹여보는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성교육체험버스를 통해 생명탄생과 성의 소중함, 나의 결정권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며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