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애용하는 이용자입니다..
한 가지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화장실 마다 자동방향제분사기가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지금은 복지관 휴관이지만 과거 이용할 때부터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층 실내에 인공 향내가 나 숨쉬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화장실 악취 때문에 설치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취를 덮는 역할이고, 복지관을 매번이용하면서 장시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기관지가 좋지 못한 사람, 아토피가 있으신 분, 면역자체가 약한 분께도요.
화장실 소변 및 대변 등 냄새로 설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향제는 너무 독하고 화장실 이외 다른 곳 까지 냄새가 나니 제거해주시면 안될까요?
공기만큼은 자연의 공기를 마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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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