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 초등 방과후교실 (월,수 )

보내고 있는 송주영 보호자 입니다.

1. 2017년 방과후 교실을 신청하여,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초등 방과후교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2. 갑작스런 방학 통보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13:58 경

   담당 선생님으로 부터 재정비를 이유로 3일 후부터

   (7/1 ~7/31) 방학을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3.  2년을 기대려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갑작스런 방학통보로 인해 아이는 학습할 기회를 잃었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부모는 아이를 보낼 곳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4. 장애 아동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쉽게 학습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기간중에 갑자기 방학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하며,

   부득이 갑작스런 방학을 진행할 시에는 최소한 2주전 안내와 함께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만족도 저조

    타기관(수리복지관)에 비해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의 부실하여

    3월에는 이용자가 4명이었는데, 현재 2명으로 줄었습니다.

    타기관(수리복지관) 견학 등

    이용자가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될 수 있도록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